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건축가 구마 겐고 씨가 감수를 담당했습니다.
공업 소재와 자연 소재를 대담하게 융합하여 대도시 도쿄에 있으면서도 정겨운 서민 마을의 정취가 남아 있는 이 지역에 어울리는 대비를 표현했습니다.
도쿄의 ‘새로운 번화가’에 골목을 테마로 한 거리와 탁 트인 하늘을 담은 호텔을 디자인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객이 모이는 도쿄의 새로운 스트리트 컬쳐의 거점을 이미지화하고 있습니다.
구마 겐고
1954년생. 도쿄대학 건축학과 대학원 수료. 1990년 구마 겐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 설립. 현재 도쿄대학 교수. 1997년 ‘모리부타이/도메시 전통계승관’으로 일본건축학회상 수상, 그 후 ‘물/유리'(1995), ‘돌 미술관'(2000), ‘바토 히로시게 미술관'(2000) 등의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다수 수상. 2010년 ‘네즈 미술관’으로 마이니치 예술상. 최근작으로는 유스하라 우든 브리지 뮤지엄(2010),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2012), 시티홀 플라자 아오레 나가오카(2012) 등.
또한 도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국립경기장의 설계(2019 준공)도 담당했다.
Installation
미술 전시 설치물 기지
설치 미술을 통한 자유롭고 다양한 여행 제안
호텔 자체가 디자인된 미술 전시라는 자부심과 여행 및 정보 기지의 허브 기능을 갖춘 거점으로.
오시아게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비롯한 새로운 거리 풍경과 에도 시대(1608~1868)부터 이어지는 옛 정취가 교차하는 명소. 최첨단의 참신함과 옛 온기, 도회적인 세련된 분위기와 두터운 인정과 같은 상대적인 두 가지 감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여행의 베이스캠프로서 여러분의 ONE&Only한 발견과 만남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루프톱은 180° 파노라마 뷰로, 도쿄의 풍경을 오려낸 그림처럼 한 컷 한 컷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옥상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만의 풍경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
8:00 – 22:00